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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족제비134
힘찬족제비13422.03.20

추간판 탈출증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20년 전에 일을 하다가 디스크(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고 꽤 고생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굳이 수술이나 비싼 의학적 치료는 안받고 물리치료를 한동안 받은적이 있습니다

20년의 기간 중간중간에 허리통증이 심하게 올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약이나 한방치료로 통증을 가시게 했는데,

최근들어 다시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이 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계속 재발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간이 흐르면 자연치료되는 건가요?

허리통증이 발생할때 자가치료하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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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추간판탈출증이 한 번 발생하였으면,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될 수는 있겠으나 자연적으로 다시 치료가 되기는 힘듭니다. 추간판탈출증의 정도에 따라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20년 전의 상태가 현재도 그대로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허리를 진료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내원하여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그에 맞추어 상담하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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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추간판 탈출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거나 완치가 되기 보다는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사람은 직립 보행을 하고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나이가 들수록 척추는

    눌리는 경향이 있어 증상이 진행하게 됩니다. 진통제 처방과 함께 물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심한 경우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수술 후에도 재발을 하기 때문에

    안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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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주로 좋지 않은 자세와 더불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증상이 심해졌다면 병이 경과하여 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므로 내원하여 다시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시 적절한 처방 및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치료 방법보다는 척추 전만을 늘 유지하게 좋은 자세를 취하시고 척추기립근을 강화시켜 추간판 탈출증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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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수술적 치료가 능사는 아니지만 다리저림이나 마비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1차적 치료는 최대한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존적인 치료를 하며 자세교정, 운동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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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허리는 나이가 들수록 노화되기때문에 자세가 안좋고 생활습관을 유지하신다면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주사치료(통증조절)만으로 버텨볼지,

    수술이 필요한지를 상담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자가치료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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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양측 또는 한측 하지 단측의 피부면을 따라 저린 증상이 있다면 증상으로 진단 할 수는 없지만 허리디스크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디스크 또는 협착증에 의해 압박이되면 해당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몸의 체중을 특정 부위에 집중시켜 허리디스크를 쉽게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통증이나 하지의 저림 감각변화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앉은자세로 수시간 유지하는 것보다 50분 업무 10분 걷기 또는 휴식등을 반복하는것이 좋습니다.


    허리가 특정자세에서 통증이 유발될 경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허리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하시고 등산 스쿼트등 하체 운동을 반복해 강도를 높이면 수개월이 지나 호전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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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간판 탈출증은 한 번 생기면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종종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있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증상을 많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식이 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필라테스와 피트니스 등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근본적인 원인 교정을 하여야 허리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는 시행하여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최대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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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디스크는 고혈압, 당뇨와같이 지속적으로 관리해가는 질환입니다. 호전을 보이다가도 무리하거나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코어근육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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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기존의 공간글 빠져나와 신경을 눌러 증상을 일드키늦 질환입니다. 이때 허리통증과 더불러 발로 뻗치는 양상의 통증, 그리고 다리의 감각 저하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보존적 치료 (진통제, 근육이완제, 보조적 운동치료)를 6주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권하게 됩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 분께서는 통증 조절만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진행하고 있던 것은 아니죠.

    수술을 원하시지 않을 경우, 효과적인 통증 조절을 위해 허리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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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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