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L-카르니틴은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운반해 에너지 대사를 돕는 보충제로, 호흡근(가슴근·횡격막)을 ‘직접 강화’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이며 수면 중 호흡정지나 호흡근 약화의 표준 치료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심장 기능, 운동지구력 개선에 보조적 신호는 있으나 일관되지는 않아, 드신다면 점심,저녁 식후 500–1,000 mg 정도와 유산소·저항운동을 병행할 때 체력 회복 측면의 도움을 기대하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몬테루카스트, 항히스타민과의 유의한 상호작용 보고는 많지 않지만, 위장 불편,불면,‘비린내’ 체취 같은 부작용 가능성은 있어 관련 증상이 생기면 중단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최근처럼 잠들 무렵 숨이 멈추는 느낌이 반복되면 수면무호흡 등 전문적인 진료를 통한 감별이 필요하니, 음주,카페인 섭취는 줄이시고, 수면검사 상담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