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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4.04.21

72의 법칙은 어떤 인물이 정립한 것인가요?

72의 법칙이란 수학 법칙이지만 투자나 저축에서 흔하게 사용됩니다. 연 수익률을 복리로 계산했을 때 원금의 2배가 되는 기간이 72로 연 수익률을 나누었을 때의 숫자라는데요. 이러한 이론은 누가 정립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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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72법칙의 경우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복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제시한 이론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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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복리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하면서, 원금을 두 배로 불리는 기간을 복리로 계산하는 이 산식을 제시하였습니다. 복리란, 매월 원금과 이전에 발생한 이자에 이자를 더 해주는 이자 지급 방식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금이 두 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연수) = 72/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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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72의 법칙은 특정 인물이 정립한 이론은 아닙니다. 오히려 수학적 원리와 경험적 관찰에 기반한 대략적인 계산 방법입니다.

    72의 법칙은 연복리 계산 시 아래 등비수열의 무한급수 공식을 이용한 것입니다.

    (1 + r/n)^(nt) = e^(rt)

    여기서 r은 연율, n은 복리 계산 주기(연간), t는 기간을 나타냅니다. 이 무한급수를 2로 계산하면 0.693(=ln2)이 됩니다.

    0.693 ≒ 0.7 ≒ 72/100

    따라서 연율이 r일 때, 원금의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 t는 72/r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72의 법칙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연율 10%일 때, t = 72/10 = 7.2년이면 원금의 2배가 됩니다.

    계산의 편의성과 단순성으로 인해 복리계산의 대략적인 기간 산정 시 72의 법칙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공식으로 계산해야 하지만, 개략 파악할 때 유용한 경험적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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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72의 법칙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만들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 법칙을 통해 복리 이자 계산을 간단하게 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투자나 저축에서의 수익률을 빠르게 계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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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의 법칙"은 미국의 경제학자인 앨버트 아인슈타인이 아닌, 약국학자인 앨버트 바트렛트에 의해 정립되었습니다. 이 법칙은 증가율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됩니다.

    앨버트 바트렛트는 1970년대에 이 법칙을 제시했는데, 이 법칙은 주로 지속적인 성장률이 주어졌을 때 두 배로 증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성장률이 7%인 경우, 72를 7로 나누면 약 10.3년이 걸리므로, 해당 수치의 배로 증가하는 데 약 10.3년이 소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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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복리에 대해 정리를 했는데 72의 법칙은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복리' 계산에 필요하다 더보기 그만큼 복리는 재테크에 있어서 시간과 조합되면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장기투자를 권유하는 이유도 역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복리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이라는 재료가 첨부 되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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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21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72를 연간 복리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기간과 같아진다는 법칙이다. 즉, 투자 자금의 배가 시간을 측정해주는 방식으로서 70의 법칙 또는 69.3의 법칙으로도 불린다. 경제성장이나 인구 및 저축의 증가 등을 계산할 때 복리의 효과를 이해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복리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하면서, 원금을 두 배로 불리는 기간을 복리로 계산하는 이 산식을 제시하였다. 복리란, 매월 원금과 이전에 발생한 이자에 이자를 더 해주는 이자 지급 방식이다.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수식은 다음과 같다.


    원금이 두 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연수) = 72/수익률(%)


    예를 들어, 현재 100만원을 연간 복리수익률(혹은 이자율) 3%로 투자해 놓았다고 하면 100만원이 200만원이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은 24년(=72/3)이 된다. 반대로 이 공식은 현재의 원금을 일정한 기한 이내에 두 배로 불리기 위해서 필요한 수익률을 계산하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년 만에 원금을 두 배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수익률은 7.2%(=72/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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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72의 법칙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72의 법칙이 누가 정립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보면 이탈리아의 수학자인 프란스시스코 수사였던 루카 파치올리가

    저술했던 수학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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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72의 법칙에 대해 가장 오래된 기록은 이탈리아의 수학자이자 프란스시스코 수사였던 루카 파치올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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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복리의 수익율을 계산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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