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게임 관련과 한국의 대응에 대한 문의입니다.
딱히 분류선택하기가 애매해서 경제쪽으로 넣어서 질문 올립니다.
최근 텐센트가 한국에 이사사 들어왔다고 뉴스도 았어서 기존에 궁금증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질문은 3가지인데..
1. 중국산 게임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오고있는데.. 제재는 없는가요?
중국은 게임 판호를 거의 안내주고 있는데.. 한국은 너무 쉽게 중국산 게임들이 들어오고있는데...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다른 조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2. 중국산 게임들 어떤게 있는지?
한국게임처럼 보이려고 광고하지만.. 막상 중국산 찍어내기식 게임이 많아서... 일부러 중국산 게임 피해서 하고싶어도 헷갈릴때도 있습니다.
인기게임 순위 중심으로라도 중국산 게임이 뭐가 있는지 알아두면 좋을거같아요.
3. 중국에 게임수입 제한에 대해 한국의 대응은 없는가요?
게임협회든. 문화관광진흥부든.. 뭐든 조직이나 협회가 있을텐데.. 중국의 일방적인 조치가 몇년째 이어지는걸로 뉴스에서 본듯합니다. 한국 게임업체들에 대해 조직이나 협회가 한국에 이득을 가져올 수있도록 노력하는게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게임산업이 너무 일방적으로 중국만 좋은쪽으로 되어있어서 이런 질문들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딱히 한국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2. 천애명월도M, 화평정영, 왕자영요, 원신
3.
-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측에 판호 문제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맞대응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산 게임 서비스를 제한하자는 의미로 말입니다.
- 종합감사에 참여한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해 “문화 산업 수입과 수출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면서 “판호와 관련해서 한·중·일 장관 회의 때 중국 측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국산 게임의 판호 발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