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가시는 크지 않거나 억세지 않을 경우에는 실제로 박혀있지 않더라도 식도나 점막부위에 자극을 주고 위로 넘어갈 경우 해당 느낌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실제로 목에 걸린 경우에는 밥과 같은 음식을 먹어서 내려가기를 기대하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생선이 크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엑스레이등을 촬영하여 위치에 따라 후두경이나 내시경을 통해서만 제거가 가능할 수도 있으며 무리하게 자가로 제거하다 식도 부위에 상처나 천공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