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별똥별은 유성이라고도 하는데요, 혜성, 소행성에서 떨어져 나오는 티끌, 또는 태양계를 떠돌던 먼지 등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대기 안으로 들어오면서 대기와 마찰로 불타는 현상입니다.
별똥별은 지구의 중력에 끌려 초속 20km~80km의 속도로 들어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인해 밝은 빛을 내면서 타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별똥별은 크기가 작아 지구에 떨어지면서 모두 불타버려 지표면에는 거의 도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