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아이가 너무 까붑니다. 제자리에서 춤추는 수업인데 앞으러 튀어나가서 신나게 춤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거 같은데 좀 창피하기도 하고 평소에는 안그러다 기분이 좋으면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굉장히 밝고 활동적인 성격인가 봅니다. 까분다기 보다는 매우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아이인 것 같네요:)
앞에나가서 춤을 춘다고해서 수업에 방해가 된다거나 위험한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다른 아이들보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이니 아이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세요:)
하지만 너무 흥분해 수업에 방해가 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된다면 그건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자주한다면, 어느 정도는 제제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지만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주세요. 아이가 활발한 기질일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면 아이 성향을 존중해주고 응원해 주시는 것이
아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기질이 활발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너무 넘치기 때문에 자신의 흥을 어떻게 해야할지 주체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기분이 너무 좋은 것은 이해가 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행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면서 최대한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분이 좋아서 그럴수있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스스로 조절하는것이 어려워서 위처럼 행동이 나올수있는데
이러한것을 막거나 하기보다는 아이에게 규칙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너무 나무라거나 혼을 내시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참여수업 때 있었던 일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평소에는 그러진 않는데, 부모가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기분이 업 되기도 한답니다
집에 와서 오늘 참여 수업을 잘 봤다고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주시고,
또한 여러명이 함께 생활 하는 공간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 것도 알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인식해서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상황을 즐길 줄 알고 끼가 굉장히 넘치고 에너지 활발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어느 정도 존중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내재되어 있는 흥이 많아서 그럴 수 있으니 앞에서 춤을 출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