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아들이 4~5년전부터 거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말을 하지 않으니 대인기피증이 심해 집밖으로도 나가지않고, 병원에 데려가도 말을 안하니 상담이 이루어지지않아 우울증약만 처방받아 복용중입니다. 외동아들이라 외롭게 자라서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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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은 치료를 지속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꾸준히 대화를 시도하셔야 합니다
아들이 말을 하지 않는다고
부모님도 말을 하지 않으시면 안되고
꾸준히 대답이 없더라도
이런저런이야기를 계속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의 환경이나 상황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면 좋을듯합니다.
아이가 4~5년전부터 갑자기 이런 현상이 생겼다면 그때 어떤 트라우마적인 부분이나 상황이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집에 나가지 않지만 부모님이 권유하면 나가는 경우라면 낮시간동안 같이 운동을 하는것을 꾸준히 해보는것도 우울증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래도록 해당 현상이 지속되어 왔다면 심리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거부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 받아보시는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태가 지속된다면 더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