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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너구리224
총명한너구리22423.07.21

자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어느 정도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 자녀 이제 결혼한 시기가 됬습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고민이 빠져 있습니다

그럼 이 고민을 덜어 줘야 하는데요 어느정도 배우자를 선택 할때 어느정도 관여 해야 하는지 부모님 입장에서 답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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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자녀가 선택한 배우자를 부모님이 관여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모두 성년이기에 본인들 삶은 본인들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예관여를 안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제 아이가 좋아하는 상대라면 그게 누구든 저는 그냥 인정해 줄거 같습니다. 어짜피 제가 아니라 제 아이와 결혼할거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제 아이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스스로 배우자를 잘 선택하려고 노럭하는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1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배우자를 정하는 문제같은 경우에는 너무 깊게 관여하면 부모자식사이가 멀어질 수 있으니 그냥 최대한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맞는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사람 됨됨이 까지만 확인을 하고 싶습니다.

    나머지는 아이의 선택을 존중을 해줄려고 합니다.

    외모나, 집안이나, 벌이나 이런것들 보다 사람이 됨됨이에 대해서만

    보는것으로 끝내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자녀의 삶에는 부모가 개입하시면 않되세요

    내속으로 낳아 내가 키웠고 내새끼니까는 정말 위험한 생각이예요

    서른이 넘어가면 독립개체예요

    혼자살든 결혼해서 살든

    자녀가 먼저 요청하기전까지는요

    저도 30넘은 남매를 두고 있는데

    작은애는 1월에 날잡았어요

    어떤것도 관여하지 않습니다

    어떤걸 도와 주면 되는지 물어봤고 필요한것있으면 요청하겠다고 합니다

    오늘 반지 맞춘거 나온다고 구경시켜 주겠다네요

    사윗감 맘에 않들지만 딸아이 살뜰히 챙기는거 하나만보고 엄마인 저는 눈감았습니다

    33살 큰아이는 비혼주의입니다

    친구들 이혼하고 쌈박질 하고 사는게 불편해 보인답니다

    자기 인생 누리고 살라고 했습니다

    속으로는 '그래 니가 아직 콩깍지 씌인 사람을 못만났구나 '

    하고 단념 합니다

    큰애는 요즘 싱글몰트 사모으는 재미로 삽니다

    덕분에 저는 하이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켜보는것 밖에 없습니다

    나이드니까 우리애들이 더 큰 어른이 되어 있어요

    결혼이 인생의 목적은 아니예요

    결혼한다고 다 행복하게 사는것도 아니구요

    아이가 뭘 원하는지만 알고 가시고 너무 마음 졸이지 마세요

    편히 마음 먹음 오히려 쉽게 풀어지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부모 되기가 참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자녀 결혼시 부모의 지나친 개입은 자녀와 배우자의 관계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자녀를 믿고 지켜보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제생각에는 자녀분이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지켜만 보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슷하게입니다.

    자녀의 배우자의 선택에 존중해주는게 좋아요.

    부모로서 자녀가 잘되길 바라는건 어느부모나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존중은해주되 배우자 되는 분과 식사나 대화를 많이 해보는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됨됨이와 성격 성향등을어느정도 파악할수 있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유연한호랑나비176입니다.진짜 사랑하는지.어떤면이 좋은지,후회 안 할 자신 있는지? 자녀에게 물어보시고 축복해주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어차피 자녀가 같이 살것이고 부모님이랑 살건 아니니까요. 반대한다고 헤어지고 헤어질걸 축복 해준다고 붙어살건 아니니까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니까.다 부모님 마음에 들수는 없을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열심히 돈을벌어서 살려는 의지가 있고. 인성에 문제 있는거 아니면 되지 않을까요,자녀의 결정을 믿어주는게 도와주는길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특한펭귄278입니다.

    분명 여러가지가 있지만 인성과 경제력이 제일 중요할듯 해요. 한평생 동반자로서 이해력이 좋은지 관찰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레아95입니다. 진짜 드라마에서나왔둣이 부모님은 운전할때옆에앉아있는 조수석사람이에요 운전은 본인이하는겁니다. 본인이 이여자면 결혼할 수있고 나도 이여자로인해 행복하겠다하면 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