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 좀 자제 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퇴근 후에 좀 힘들면 아이에게 유투브를 보여주고 조금씩 쉬다보니,
이게 습관화 되서 매번 유투브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근데 한번 보면 아이가 헤어나오질 못해요 ㅠㅠ
중간에 티비를 끄면 엄청 울고... 아이는 6살 입니다.
딱 시간을(타이머로) 정해놓고 보여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미리 약속을 하세요. 하루에 1시간 혹은 30분을 보겠다고 약속후 시간을 정해두고 일정 시간이 되면 끄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속표를 만들어 그날 하루 약속을 지켰을 경우 스티커 1개를 준 후 일정 갯수가 모이면 선물을 주는 등으로 보상해 주며 아이의 자제력 키우기에 격려를 해 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유튜브를 보여달라고 할때 다른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게 개입하셔서 시간제한을 둬야합니다.
중독성이 높기때문에 제한이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으로만 집중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토대를 만들어 주시면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아이의 나이를 고려해 봤을 때,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디지털 세대가 스마트폰만 하고
있으라는 뜻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디지털이 아니라
유기체입니다. 실제 몸과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해주신다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사용을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밖에서 시간을 자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족이 다 함께 밖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안에서도 각자 놀기 보다는 가족이 다함께 할 수 있는 놀이들을 하면 아이도 유튜브를 찾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이머로 정하기 전에 아이와 시간 약속을 하고 타이머를 설정해야 아이도 놀라지 않고 마음의 준비를 할 것입니다.
이 시기 때 아이들은 하루 미디어의 적정 시청 시간은 1시간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아가 유튜브를 너무 좋아한다면 한 번 보여줄 때 5~10분 정도로 시간을 정해두고 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흥미를 가질 만한 다른 놀이로 주위를 환기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부나 책을 읽게하고 그 이후에
유튜브를 보상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하루에 유튜브를 보는 시간을
제한하도록 하며 아이가 울거나 그러다라도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퇴근 후 힘들인다고 유튜브를 아이에게 보여준 것이 습관화 되어서 이제는 거의 중독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에게 유튜브를 많이 보면 안되는 이유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중간에 티비를 끄지 마시고, 오늘 부터 유뷰트 영상을 틀지 않을 거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아이가 징징 거리면 그냥 그대로 두시고 아이의 징징거림이 멈출 때 까지 기다리세요. 아이의 징징거림이 어느 정도 잦아든다면 그때 다시 아이에게 다가가 유튜브는 이제 보지 않을 거야 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여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함께 놀이를 해주시거나 책을 읽어주는 활동으로 조금씩 변화시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독의 예방을 위해 시청 시간에 제한을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미리 시청 종료 시간을 고지하고 유투브 시청 만큼이나 관심을 끌거나 흥미를 가질 만한 대안책을 마련 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유튜브만 보고 있는 아이를 보며 과연 이래도 될까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개인방송들이 자극적인 콘텐츠를 다뤄
뉴스에 나오는 걸 보면 더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유튜브 시청을 무조건 막기는 어렵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공부한다는 말이 사실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직업군의 유튜버 방송을 참고해 진로를 설정하거나
생동감 있는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해한 콘텐츠를 차단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게 완벽하진 않습니다.
결국 자녀와 대화하며 아이 스스로 선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유튜브 사용 시간이 지나치게 길다면 아이와 시간을 정해 시청하도록
약속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정한 시간을 차츰 줄여나가도록 해보세요.
이때 아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함께 보고 공감해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