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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8.09

천자문은 언제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나요?

천자문을 가만히 보다 보면 정말 신기하고 어떻게 만들었냐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천자문은 언제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천자문의 유래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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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자문은 서기502-549년에 제작되었고 시대적으로 일치 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중국

    양나라의 주흥사가 무제의 명으로 지은책이며 1구 4 자로 250 구 모두 1,000 자로 된 고시라고합니다. 천자문을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 머리가 허옇게 세었다고 하여 백수문이라고도 불린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자문은 하룻밤만에 만들어 졌습니다.

    천자로된 하나의 글입니다.

    하늘천 따지로 시작하는 천자문

    천자문은 4언절구 한시이자 대표적인 한문 습자교본입니다.

    하나는 양무제가 그의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 무작위로 훼손된 고서를 하나 뽑아 이 책의 내용을 복원해보라고 했다는 설, 또 하나는 주흥사가 우연한 일로 양무제의 노여움을 사 주살당하게 됐는데, 이를 용서받는 조건인 '하룻밤 안에 4자씩 250구절 시를 짓되, 한 글자도 같은 글자를 쓰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자문의 종류는 여러 가지인데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중국 남북조 시대 남조인 양(梁)나라의 주흥사가 썼다고 하는 천자문(千字文]이다. 주흥사의 천자문에는 예로부터 재미있는 일화(逸話)가 하나 전해옵니다. 양(梁)나라 무제(武帝)는 왕자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왕희지(王羲之)가 직접 쓴 글씨 탁본을 모아오고 있습니다.

    중복되지 않게 한 자씩 모아놓은 것이 1000자가 되었으나 얻을 수 있는대로 여기 저기서 주워 모았기 때문에 전혀 문장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때 학자이던 주흥사(周興嗣)가 죄를 지어 사형을 받게 되었는데 그의 학식과 재주를 아까워한 무제는 자기가 모아놓은 1000자의 글자를 주고 그것을 한 자도 중복되지 않게 이어서 문장이 되도록 하면 죄를 사면해 주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주흥사는 하룻밤을 꼬박 새워 문장을 만들어냈는데 밤새도록 너무나도 고심한 나머지 문장을 다 마쳤을 때에는 검었던 머리가 새하얗게 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세 사람들은 그가 지은 천자문을 백수문(白首文)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것. 백수문이란 흰 머리의 글, 즉 머리가 하얗게 세도록 고생하면서 지은 문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장 흔히 알려진 거는 양나라의 주흥사라는 사람이 6세기 초반에 만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주흥사가 아예 없던 것을 만든 것은 아니고, 이전에 있던 글자를 이용하여 공부하기 쉽게 정리한 것입니다.

    '주흥사전'에 양나라 고조가 주흥사로 하여금 왕히지가 쓴 글자를 이요아여 1천자를 차운하여 만들게 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서 차운은 1차 2차 3차 할때의 차와 운율할때의 운인데 운에 따라 정리해라 라는 뜻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자문은 위나라(약 1600년전)의 종요라는 사람이 지은 글입니다. 종요는 지금의 산동성 사람으로 여려서부터 재질이 탁월하고 뛰어나게 총명해서 시문에 능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신동이라 부를 만큼 칭송이 자자했다 합니다. 그리고, 천문 지리에도 통달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자문은 중국 남조 양(502~549)의 주흥사가 6세기 초반인 502~521년 사이에 양 무제의 명을 받아 지은 책으로, 모두 다른 한자 1000자로 1구 4자의 사언 고시 250구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동진 왕희지의 필적에서 해당되는 글자를 모았는데 한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중요한 교육용 학습서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 종요가 이미 천자문을 지었다고 하나 현재 알려진 것은 주흥사의 천자문 입니다.

    주흥사가 양무제의 명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는데 설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양무제가 그의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 무작위로 훼손된 고서를 하나 뽑아 이 책의 내용을 복원해보라고 했다는 설, 또 하나는 주흥사가 우연한 일로 양무제의 노여움을 사 주살당하게 됐는데 이를 용서받는 조건인 하룻밤 안에 4자씩 250구절 시를 짓되 , 한 글자도 같은 글자를 쓰면 안된다 에 맞게 만들었다는 설 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천자문은 중국 남북조 시대(420~589년)에 주흥사(周興嗣)가 지은 한자 학습서입니다. 천자문은 1000개의 한자를 5자씩 200구로 엮은 문장으로, 천문, 지리, 역사, 인물, 사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천자문은 한자 학습의 기초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자를 배우기 위해 천자문을 읽고 있습니다.


    천자문은 주흥사가 양 무제(梁武帝)의 명을 받아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주흥사는 한자 학습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고, 천자문은 그가 한자 학습의 기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은 것입니다. 천자문은 처음에는 양나라에서만 사용되었으나, 이후 당나라와 송나라 등 다른 나라에도 전해져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천자문은 한자 학습의 기초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천자문은 1000개의 한자를 5자씩 엮어 놓았기 때문에 한자를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천자문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한자의 의미와 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자를 배우기 위해 천자문을 읽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