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으로 인해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이 될 수 있나요?
이번에 암호화폐 시장이 활기가 뛰는것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안감이란 분석이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전통 자산 가치 하락의 헷지수단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시장에서는 암호화폐를 무슨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무역전쟁으로 인해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이 될 수 있나요?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현재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해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반감기,그리고 벡트거래소오픈소식,스타벅스 결제,페이스북 스테이블 코인 발행소식등으로 호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주식시장의 가격하락으로인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이 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암호화폐를 무슨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는건가요?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부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일본같은경우 자산으로 인정을 하기 때문에 세금을 부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의 경우는 암호화폐를 디지털 자산으로 보고 있기때문에 가능한게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역전쟁이 발생되면 중국발 금융위기가 올것입니다.
현재 중국의 회사들은 대부분 단기채권입니다. 단기채권이란 1년동안만 돈을 빌리고 갚아야 하는 채권이죠. 근대 단기채 만료가 되는 시점이 곧 옵니다. 그래서 현재 중국의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디폴트를 선언하고 문을 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미중무역협상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이런 문제가 더 가속화되고 심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죠.
과거 리먼브라더스 사태때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사람들은 제 3자의 은행이나 정부를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주목을 받고 엄청난 가격상승이 한번 이루어졌죠.
이때부터 비트코인은 제3자가 없는 안전자산 이라는 인식이 생겼으며, 현재도 중국발 금융위기가 터진다면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암호화폐들도 빛을 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