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삼국지는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이야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비, 관우, 장비 등이 나오는 소설 삼국지는 실제인물을 기반으로 작성한 이야기 인가요? 아예 허구의 인물을 가상으로 해서 만든 이야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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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사막에서온한라봉입니다.
삼국지를 3번 읽은 유저로서 답변을 간단하게 드리자면
정사가 실제 역사 기반이고 나관중이 이역사와 실존인물로 재미나게 허구도좀 넣어서 만든게 삼국지연의 입니다 예를 들자면 제갈공명은 실제로 똑똑한 사람인데
부채로 마법부리잖아요 바람의방향 바꾸고 그거는 삼국지연의에서만 나와요
와룡과봉추,낙봉파,조운의유선탈출기(간뇌도지;간과뇌를 땅에 쏟아내도 주공의 은혜를 갚을수없다),왕윤과초선,적벽대전의 화공계,조조의 강행군(매실나무),계륵,삼고초려 천하삼분지계,관우의고집,오호대장군,원상과원담,서서의 결심 정말이지 삼국지안에 캐릭터와 사건들을 생각해보면 현실에서도 종종 오버랩되는경우도있더라구요 저는 정말 학창시절에잼있게 보았습니다 마흔살인 제가 아직도 기억나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귀한참밀드리92입니다.
질문자 말씀처럼 실화를 배경으로 각색하여 만든 소설입니다
소설이란 말 뜻이 사실 또는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작성되는 허구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