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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1.12.28

유통기간지난 라면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라면 좋아해서 여러종류 라면 사두다보니 일부는 유통기간이 지난것들도 있더라구요. 라면땅 해먹을까도 생각했는데 그건 쩜 그런가 싶은데 유통기간지난 라면 어떻게 할까요? 버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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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기름에 튀긴 면이라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기름이 산폐가 되어서 몸에 나쁘답니다.

    드시면 속이 안좋아질거에요.

    저도 아까워서 먹다가 설사를....ㅠㅠ

    ​말린 면이나 구운 면이라면 괜찮답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인자한뱀눈새152입니다.

    보관 방법에 따라 다르다고생각합니다 2-3년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더운곳이나 해가 비취는곳에 보관했다면 그냥 버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2-3개월 정도는 문제없습니다


  • 유통기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식품의 소비기한을 실험을 통해 구하고 그 결과 값의 70~80%를 유통기한으로 정합니다.

    유통기한 -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정 기한

    소비기한 - 식품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기한

    라면의 경우 유통기한이 6개월이지만 소비기한은 평균 8개월 정도 입니다. 때문에 올바른 보관방법을 지켰다면 8개월 이내에 섭취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라면은 포장지의 훼손없이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조금 지난건 먹어도 문제없어요.

    근데 맛이 이상해요. 눅눅한 기름 냄새도 나고

    그럼 버리세요. 입맛도 버리니까요.

    그리고 한달넘긴거면 그냥버리세요


  •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식품업체의 유통기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허용되는 기간"

    따라서 냉장보관을 제대로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어느 기간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30~70일 까지 먹을 수 있는데,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30일, 발효된 치즈는 70일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지 않았다면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