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정강이 피부에 국소적으로 솟은 작은 결절로 보입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되고 통증은 없으나 납작하던 것이 돌출되었다면 단순 멍(피하출혈)이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흔히는 외상 후 혈종이 섬유화된 경우, 표피낭종, 혈관종, 섬유종 등이 감별 대상입니다. 위치가 뼈 바로 위라서 더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
통증, 급격한 크기 증가, 색 변화(검붉어짐·검게 변함), 눌렀을 때 단단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3개월 경과했고 형태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초음파로 피하 병변인지, 혈관성 병변인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사 자체는 간단하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장 응급 상황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대로 두고 더 지켜볼 이유도 크지 않아 보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 외래 진료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