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 싫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지만
일부 직장동료들의 텃세가 너무 힘들어요..
같은 팀으로 늘 마주치는 사람들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무시 못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일도 점점 힘든데
사람까지 힘들게 하니
정말 매일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퇴근하면 뭐라도 해야 하는데 아무 힘도 없고
피곤한데 잠은 안 오니까 제 일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견뎌야 할까요.. 퇴사하는 것만이 답일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날렵한개개비181입니다.
회사가 튼튼하고 적성에 맞는데 직원때문에 힘들다~ 직장상사분들이나 주위동료분들이 본인지 정말 열심히한다고 인정받는다면 해결될것같습니다 먼저 최후선택을 결정하지 마시고 할수있는건 다해보고 결정하셔도 늦지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당장 퇴사하고 다시 바로 직장을 구할수 있거나 경제적으로 충분한 상황이 아니라면 본인의 멘탈을 키우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를 보고 다니시든지 마실지 결정하시죠.
회사가 급여도 괜찮고 고용도 보장돼 있다면 머 어느 직장이든 단점은 존재하니 옮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결심을 해야죠.
그러나 어딜 가든 크고 작은 문제점은 있기 마련인게 직장인지라 시중하게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불독240입니다.
저도 그심정이해가 됩니다
같은 동료라면 무시라도 하겠지만 상급자에
저의 평가를하는 위치에 있는사람이라 더힘드네요
할수 있는거라고는 혼자 조용히 욕하고
운동으로 땀흘리며 달래는게 최선이라는게 ㅜㅜ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사람힘든게 일보다 더힘들어요
그래서 위에 임원께 다이렉트로 부서 안바꿔달라 요청해보고 당장힘들다하면 다른과라도 전출시켜달라고 자초지정설명 후 꼭 말해보세요
그냥 넘기시지는 않을거에요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