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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시은1004
신기한시은100423.01.09

어머니 귀가 갈수록 자꾸 난청이와서 잘못알아?

어머니께서 귀가 갈수록 어두워지셔서 큰소리로 얘길해야하네요. 아버지께서는 예전부터 귀가 어두워지셨는데 두분다 귀가 잘안들리신다니 고민이되네요. 아버지는 보청기는 싫다고 하셔서 그냥 안들리는대로 생활하시는데 어머니는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매일 사람들과 어울리시는데 귀가 어두우니 많이 불편하실건데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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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저희 아빠도 싫다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하셨던거 같아요 지금은 보험 처리도 되고 하니 잘 설명 해 드리고

    검사 받아 보시고 보청기 하셨으면 좋겠네요.

    첨엔 어색하고 불현하시겠지만 잘 안들리시면 마음의 상처가 더 커질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부모님에게 보청기를 해드린다고 말씀드려도 반대하시면 그냥 상황만 지켜보세요

    보청기가 좋은 선물도 아니고 진짜 불편하다고 느끼면 아마 먼저 귀가 잘 들리지 않고 답답하다고 얘기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때가서 보청기 해드린다고 말씀드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