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에 의한 복통과 등통증은?
안녕하세요! 현재 복부조임증상과 등,허리 통증이
있어서 궁금해서 올립니다.
복부통증과 동시에 허리통증이 있어야 췌장암인건가요?
명치가 조이는 증상과 상복부 좌우측의 작열감, 쿡쿡 쑤시는
증상이 있습니다.
복부따로 아프고 등,허리 따로 아프면 췌장암 걱정 안해도 될까요?
복수, 황달, 소변색(노란색), 대변(설사이긴 하나 물에 안뜨고 갈색), 피검사 이상없음 으로 복통과, 등,허리 통증 외에 다른건 없습니다...
어떤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등통증 복통으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외에 해당 증상을 보일수 있는 의학적 상태나 질병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통증의 양상이나 세기 등으로 특정한 췌장암을 진단할수는 없습니다.
췌장암의 조기 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초기에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췌장암의 조기 발견율은 매우 낮은 편으로, 10% 미만에 그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복부에서의 통증이며, 황달, 체중의 감소, 식욕 부진 등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췌두부에서 발생하는 암의 경우 황달이 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나, 췌장의 다른 부분에서 발생하는 암은 증상이 덜 명확하여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중에는 식후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구토와 오심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지방의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변의 상태도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과 관련하여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에 있던 당뇨병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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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에 의해서는 복통도 생길 수 있고 등 및 허리의 통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꼭 나타나야 하는 증상은 아니기 때문에 복부 통증과 동시에 허리 통증이 있어야 췌장암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동시에 두 증상이 없다고 하여서 췌장암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의심 증상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증상으로 췌장암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단지 가능성을 제시할 뿐이지요
복부ct를 촬영하시면 췌장암 여부는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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