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갱신형 실비에 가입했는데 너무 많이 인상이 되어 부담스럽습니다. 해지후 다른회사 실비가입이 나은까요? 아님 현상태 유지가 나을까요?
참고로 고혈압약을 먹고 있습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