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가와 매수가의 관계를 알고 싶어요
보통 코인이 신규 상장을 하면 상장가가 낮게 책정이 되는데
매수가는 상장가보다 훨씬 높게 시작이 되더라고요
그 이유는 뭔가요??
매수를 늦게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려주세여~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통 상장가는 상장을 하는 거래소의 자체 기준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이는 보통의 코인이 상장될때 이미 그 코인이 해외 거래소 등에서 상장이 되어 거래되고 있는 상태이며, 이를 기준으로 상장하는 거래소가 상장가를 정하게 됩니다.
보통은 상장가를 타 거래소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는 금액보다는 낮게 책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해야 상장 후 몇백 퍼센트 상승했다고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장 후 급등한 코인은 이미 타 거래소에서는 일정금액에 거래되고 있기때문에 얼마 안가서 다시 급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장 후 급등하는 가격에 따라서 매수하는 것은 대부분 너무 높은 가격에 매수하는 결과가 됩니다.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하며 코인이 상장할 때 타 거래소에서의 그 코인의 가격과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블록체인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장가는 초기투자자들의 구매금액을 감안하여 산정합니다.
초기값을 올려놓았는데 파는사람들이 없으면 호가갭이 비어서 조금만 자금이 들어와도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죠.
상장가는 유통수량과 분산된범위, 비슷하게 상장된 코인의 가격들로 어느정도 유추해볼수 있으나
매수가는 시장심리에 따라 요동치므로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코인도 어제 상장된게 10배, 오늘 상장된게 20배 뛰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