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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파랑새236
덕망있는파랑새23621.10.10

부모님과의 마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나이가 30대가 넘는 직장인입니다. 얼마전에 이직을 해서 독립을 하다가 다시 부모님집으로 들어온 상태입니다.

문제는 사춘기 처럼 엄마랑 자꾸 부딛혀서 싸우네요ㅠㅠ 나이도 있는데 왜이렇게 부딛히는 걸까요... 부모님도 어느덧 60대가 넘어서인지 성격도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네가 참고 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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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부모님께서 주로 질문자님이걱정되서

    하는말씀이많을꺼라고생각합니다

    독립을했다가 집으로다시들어온상황이라면

    누구에게관섭받지않고 하고싶은데로

    혼자 편하게 생활했던습관이있는데

    부모님의 한마디씩하는말씀들이

    간섭으로들릴수있고 그로인해

    부딧칠수있습니다

    부모자식간이라도마음속깊이

    이야기하지않는이상 그속을모르기때문

    에 서로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방식이 다른쪽으로

    어긋나게되면 감정이쌓이게되고

    그렇다고 질문자님께서 무작정 참는다면

    스트레스가쌓여갈등상황이생기게될수있기에

    부모님과차분하게 이야기를해보는게 좋습니다

    또 화가났을때 문제에대해 바로 이야기하기보다

    어느정도마음을가라앉히시고 부모님께

    " "사실 ~~문제 때문에 부딧칠때

    제마음이 좋지않고 힘들어요 "

    "저도 노력해볼께요

    제가잘할수있도록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라고 말씀하신다면 부모님께서도

    질문자님을 이해해주시고

    지금보다 배려해주실꺼라는생각이듭니다

    직접이야기하시기힘드시다면

    메세지를통해서 전하시는것도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이 심하다고 느껴지면 가능하면 다시 독립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30이되어도 항상 아이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30이 넘은 사람의 경우 이러한 아이의 대접을 받고 싶지 않고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부몬의 입장에서 독립후 다시 돌아온것은 퇴행의 걱정이 나타날수있는 부분이기에 예전보다 조금더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할수있을겁니다.

    이러한 부분이 질문자님과 부딪히는 부분이 있을듯합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다시 독립하여 생활하는 것이 갈등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 질문자님 보통 부모님들은 자식이 나이가 들어도 마냥 어린 아들 내 자식으로 생각을 하게됩니다. 질문자님께서 부모님에게 부딪히는거 보다는 부모님을 이해해보고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시니 이렇구나 하고 생각을 해보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홍승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부모의 가치관 자녀도 살아오면서 정식적 독립을 하게되며 어릴적 양육관계에서 이제는 하나의 정식 독립체로 관계가 조금 변하게 됩니다. 그에따라 갈등문제의 종류 역시 변하게됩니다.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이지만 부모와 자녀사이에 그 변화를 인식을 못했을때 대화에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들면 아이가 다 자라도 여전히 보호가 필요하고 지도가 필요하다 느껴 일방적인 대화로 이어질 수있습니다. 가족구성원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다 참아 보리는 행동은 더욱 상황을 악화시킬수 있기에 1인칭 공감대화 : 서로의 욕구나 가치관을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경청하고 존중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주고 받는 대화입니다. 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급하지 않게 많은 시간을 들여 이야기 해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당장의 감정에 휘말려 남의 기분을 상하게하면 해결 가능한 문제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수있기에 대화의 주인공이 내가 아닌 너를 바탕으로 이야기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원활하게 문제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각자에게 소중하고 편한 사람이기 때문에

    오히려 상처를 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서 서운하고

    힘든점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머니랑 진진한 대화를 통해서 서로 맞춰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화를 내기 전 차분한 상태에서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서로 대화를 통해서 맞춰나가고 조율하면서

    간섭에 대한 정도를 이야기 한다면 더욱 마찰이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