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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황로175
빠른황로17521.04.11

중년에 어머님과의 관계가 틀어 졌어요.

어머님과 의 관계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머님이 노쇄하셔서 그런지 고집이 젊을 때랑 다른 듯 싶어요. 저만 보면 생트집을 잡으니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저는 외 아들이다 보니 반평생을 부모님과 같이 살았는데 제가 일찍 은퇴를 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으며 와이프랑은 10년 전에 해어졌고요 지금은 아들 둘 하고 같이 살다가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근쳐로 혼자 나와서 살게 됐고요.

그래서인지 부모님 사시는 본가에 가는 것도 줄어들고 나와 살아서인지 어머님 뵙는 게 점 점 더 힘들더라고요. 어쩌다 한번 찾아뵈면 트집을 잡아서 싸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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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많이 힘이 드실 수 있지만, 연세가 드시면서 생기는 고집을 꺽기보다는 조금씩 더 이해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조금만더 노력하신다면 관계개선이 원활히 이뤄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연로해지면 생각의 폭이 좁아지고 그에 따라 고집이 쎄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의 어머니의 심정은 나이 먹어 중년에 이른 아들이 정상적이지 못한 것처럼 느껴지기에 간섭아닌 간섭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록 혼자 지내더라도 전혀 문제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신것이 중요해보입니다.

    그리고 혹여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관여가 피곤하고 짜증이 나더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건강과 능력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신다면 마음이 훨 편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