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를 푼다고 해서 어떻게 환율이 오르는걸 잡을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미국이 금리를 올리게 되면 한국도 대부분 금리를 따라 올리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이 보유한 달러를 시장에 풀어 환율이 요동치는걸 방지 한다고 하는데요
달러를 푼다고 해서 어떻게 환율이 오르는걸 잡을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요 공급의 논리에 의해 공급을 푸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급이 많아지면 당연히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물론 이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환율은 달러의 수요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달러를 풀면 공급량이 늘어 횐율이 하락합니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은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서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보니 달러를 시장에 많이 매도하기 시작하면 달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달러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달러환율의 안정'을 보일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달러매도는 결국 일시성에 지나지 않기 대문에 기준금리 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달러환율은 결국 우상향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시장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헤 환율이 결정되게 됩니다.
달러의 공급이 많아지게 되면 달러 가치는 약세를 띄고 이에 따라 환율은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는 것은 달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수요에 맞추어 달러를 풀게되면 환율이 오르는 것을 일부 막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달러의 공급을 일시적으로 늘리면서 달러에 대한 가치를 상대적으로 내리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장기적으로 환율을 잡을 수는 없으며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에 달러를 풀어
달러의 가치를 희석시켜서 이에 따라서
달러의 환율 급등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