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기도 싫고 밥먹기도 싫고 씻기도 싫고
다 귀찮을까요? 살기싫은건 아닌데 그냥 무기력증에 기운도 없고 그러네요 여러분도 그런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특히 겨울에 더 무기력함과 귀찮음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몸을 움직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극복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고양이107입니다.
사람마다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질문자님이 무언가에 열심히 몰두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충분히 휴식하시고 또 다시 목표를위해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누구나 다 그럴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츰 괜찮아질겁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되고 귀차니즘이 걱정이시라면 한번 마음을 고쳐잡고 행동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있었지만 현재는 극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기력하다고해서 모든 것을 하지 않는다면 더 심해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몸이 처져도 산책을 나가시고, 배가 안 고파도 끼니는 제때 챙겨드시며, 사람을 만나기 싫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밖에 나가셔서 사람과 대화를 하시는 게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수염고래220입니다.
물론 그럴 떄가 있지요. 꼭 모든 순간 부지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여유를 가지고 내 마음 가는 대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또 기운이 날 때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