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강아지 미용도 시키기도 하는데
저는 언제 털을 미용시켜야하고 그런 기준을 모르겠어요
사람이 머리가 덥수룩한거 같다 할때 머리를 자르는 거 처럼 강아지가 그렇게 보일때 자르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 쓰신것 보니까 강아지 미용 한번도 안시켜주신것 같네요 그래도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미용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털 안 잘라주면 털들 끼리 서로 엉퀴어 버리고
얼굴쪽도 털이 너무 자라버리면 털이 눈 찌르고 그래서 너무 안 시켜주시면 아이도 보호자도 힘들어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털을 잘라야 하는 기준따위는 없습니다.
그저 보호자분이 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 깎으면 됩니다.
강아지 미용은 취향이니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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