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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빵단팥빵
보름달빵단팥빵23.11.06

엥겔지수는 무엇을 조사한 것인가요?

경제옹어중에는 엥겔지수라는것이 있더군요 1857년 독일의 통계학자 엥겔이 조사한 것으로 엥겔지수란 무엇을 이야기하기 위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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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앵겔 지수란 1857년 독일 통계 학자 엥겔 (ERNST ENGEL)이 가계 지출을 조사한 결과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음을 발견하였는데 이를 ‘엥겔의 법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총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엥겔지수’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법칙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층의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소득수준이 증가하면서 생계비 금액 비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감소하게 되고 교육이나 오락, 통신 유흥에 소요되는 비용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다만, 사람들은 소득이 낮든 혹은 높든간에 일정한 금액의 식료품비에 대한 지출은 부담해야하는데 소득이 증가하게 되더라도 이 소득수준의 상승비율에 따른 식료품비의 상승비율은 동일하게 상승하지 않아요.

    여기서 식료품비가 가계의 총 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앵갤계수'라고 부르는데,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이 앵갤계수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게 되요. 엥겔계수가 20% 이하면 상류(최고도 문화생활)계층, 25~30%는 중류(문화생활)계층, 30~50%는 하류(건강생활)계층으로 분류하며, 50% 이상은 최저생활으로 분류하게 된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총지출에서 식료품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수치이다. '엥겔 지수'라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는 일정기간 가계 소비지출 총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로서, 가계의 생활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되는 지표입니다.

    독일의 통계학자 엥겔은 연구를 통해서 가계 소득이 높아질 수록 식료품비의 비중이 감소한다는 가계 소비의 특징을 발견하였습니다.

    가계 소득이 올라도 필수 소비품목인 식료품의 소비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식료품비가 소득에 비례해서 늘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득이 오를수록 엥겔지수는 낮아집니다. 엥겔은 엥겔지수가 25% 이하이면 소득 최상위, 25~30%이면 상위, 30~50%면 중위, 50~70%이면 하위, 70%이상이면 극빈층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 지수란 가계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 지표를 의미합니다.

    엥겔 지수=(식료품 비용/가계지출 총액)*100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엥겔지수 (Engel's Coefficient) 란 가계가 소비하는 비용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엥겔계수라고도 부르며 가계의 생활 수준을 측정하는 자료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가계의 소득이 증가될수록 엥겔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삶의 질을 비교 평가하는 지수 중의 하나로 총소득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합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엥겔지수는 13% 내외이고 미국은 약7% 내외입니다. 한국보다 엥겔지수가 높은 국가는 일본(약16%), 프랑스(약14%)인데 물가가 높은 국가로 유명합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엥겔지수는 전반적으로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앵겔지수는

    총지출에서 식료품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수치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