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원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 단기간에 경제가 급부상한 나라중에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개인주관적인 입장입니다만, 현재 200여개 나라중 경제로 따지자면 15위 안에 들어가는것이 한국이니
현재는 미국 금리나 해외 여러 경제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게되죠
다만, 초기 한국이 경제 발전을 할 때에는 아주 파격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됩니다
즉 마른 도화지에 물감을 칠하는 것처럼 돈만 있으면 투자가되고 사업이 되는 상황이었기에
기업들은 대출에 목말라 있었고 어차피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급등할 것을 예견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대출이 활성화 되었고 10~20프로에서 최대 30프로 넘게 금리가 책정되었지요
다만, 어느정도 큰 경제틀이 잡히고 해외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한국 금리도 점차 내려가게 됩니다
급진적인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겠다는 의미죠
현재 금리 인상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환율,경제환경등이 어루어져있어서 동시에 생각해야되고 장기간 변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 한국상황과 현재 한국상황이 동일하다고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