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박한슴새250입니다.
남자친구가 회피형입니다.
공감이 무척됩니다. 그저 상대가 싫어하는걸 더이상 내가 안할 자신있다. 회피하고 조용해지고 동굴로 들어가도 내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 생각 드시면 기다리는게 최선입니다. 궁금해서 다시 묻지도 않고요.
다 이해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벌어지더라도 원래 이런 사람이지 생각하고 넘길 수 있다면 만나는 거고 매번 이야기 해서 풀고 상대가 변하길 원한다면 회피형 성향을 만나면 안됩니다. 서로 상처에요.
회피형 성향 사람은 바뀌지 않고 바꿀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