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어떻게 나눠줘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Question

변덕이 심한 5살 둘째를 키우면서 육아라는게 정답이 뭘까 항상 고민을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아빠이고 싶고 좋은 부모이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은 각각 어떻게 해야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지 여쭤보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엄마가 무서운 역할 이거나 아빠가 무서운 역할을 하거나 등 가정에서 한 분은 엄한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정답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안정감을 주는 존재여야 하기 때문이죠..

역할을 나누시려면 아빠는 몸으로 많이 놀아주는 역할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엄마는 아기자기한 놀잇감으로 역할놀이를 해주며 소통을 해주는 역할을 해주시면 가장 이상적일 듯 싶습니다.

엄마가 해주기 힘든 부분을 아빠에게 채우고 아빠가 해주기 힘든 부분을 엄마가 채워주신다면

아이들에게 가장 최고의 부모님이 되지 않으실까 싶네요 아이를 위해 지금도 고민하시는 마음 자체부터

최고의 부모님이세요 응원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역할을 나눈다는 개념이 무서운 역할과 친절한 역할을 나눈다는 것이 아니라 일관된 육아 태도를 보이라는 의미입니다.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육아 법은 각 가정의 환경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일단 아이의 의견을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교육과 육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이 시기엔 자기 중심성이 강한 시기라서, 엄마 아빠의 말은 다 틀리고 자신의 말만 맞다고 해서 갈등이 자주 일어나는 시기 입니다

엄마, 아빠의 역할은 그 상황에 따라서 매번 달라질 것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읽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아빠와 엄마의 역할이 있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엄마, 아빠의 구분보다는 부모로써 같이 육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 아빠 역할을 구분하지 말고 함께 육아를 하고 함께 아이를 돌봄으로써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엄마의역활은

1. 엄마의경우 아이들의케어나따뜻함 어느정도의훈육

2. 아빠의경우 신체놀이 및규칙을 배움사회적역활

아빠는 사회적 엄마는 감성적으로보시면좋겠네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 아빠 엄마의 역활을나눌필요는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역활을 나누는것은 아이에게 성에대해서 고정관념을 심어줄수있을것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아빠 역할을 따로 나눠서 할려고 하지 마시고, 함께 공동 육아를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좋은 친구 이자. 좋은 오빠.형, 좋은 누나.언니 처럼 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범위를 정확하게 구분시켜서 알려주셔야 합니다.

좋은 부모는 아이의 기분을 파악하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대화를 나눠주시고, 아이의 잘못이 있다면 부드럽게 아이에게 잘못을 짚어주시는 것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분다 주 양육자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식시켜주세요

남자, 여자에 아빠, 엄마에 따른

역할을 굳이 억지로 나눌 필요는 없어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역할을 나누기보다는

부모님 모두 다정하고 서로 화목한

부부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등이 필요하며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신다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빠의 역할에 반드시 구분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훈육과 관련해서는 서로 의견을 나누시고 방향을 정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