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고용량의 기준이 뭔가요?
저희가 보통 스테로이드를 사용할때 고용량이다 저용량이다 라고 표현을 하는데
그 때의 용량 기준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덱사메타손은 구토예방
프레드니솔론은 항암작용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의 고용량 저용량은 질병 / 질환에 따른 용량용법의 기준에 따라 구분되는 것입니다.
또한 경구 스테로이드의 경우 전문의약품으로 진료의 처방에 따라 달라지느므로 진료시 문의해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경구투여용인지 바르는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경구투여용으로 말씀드리면 1kg당 1mg 이상은 고용량이라고 봅니다. 물론 개인이 가지고 있는 면역 및 몸 상태에 따라 저용량이더라도 신체 내에서는 고용량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프레드니솔론은 항염작용은 하나 직접적인 항암작용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각자 상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번에 3~4정이상 드시면 고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맞게 쓰는용량도 다르고요. 덱사메타손은 구토예방에 주로 쓰는약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를 약한 염증완화목적으로 쓸때는 1~2정까지만 복용해요. 고용량은 보통 4정이상으로 복용할때를 말해요. 경구스테로이드는 몇가지 종류가있는데 알고계신것처럼 덱사는 심한 구토예방, 프레드니솔론은 강한염증억제 효과를 이용해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할때 고용량이다 저용량인 경우와 스테로이드 성분에 따라 단계가 있으며 스테로이드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에 조절하여 복용 및 사용이 필요로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크게 고함량 저함량으로 나누진 않고 고강도/저강도로 나누게 됩니다.
스테로이드의 강도는 아래 페이지 참조하시면 됩니다. Level이 1에 가까울 수록 고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apidman&logNo=220528616192
저강도 스테로이드는 대표적으로 하이드로코티손/덱사메타손 정도 있으며, 고강도는 프레드니솔론, 클로베타솔 정도 있습니다.
항암치료 후 구토예방을 위해 스테로이드 처방될 순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염증개선을 위해 복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덱사메타손은 항암치료시 구토예방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프레드니솔론은 그냥 염증억제 목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대학병원급 병원에서는 고용량 처방도 종종 내는데 일반 의원에선 고용량처방은 잘 안나오며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로이드 알약이 3개이상 나오면 고용량으로 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고용량 저용량의 기준은 용량이 아니라 성분에 따라 구분을 합니다
덱사메타손은 구토예방 프레드니솔론은 항암작용 이외에도 수백 수천가지 용도로 사용하고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암제투여 등 구역구토 부작용이 심한경우 스테로이드 중에 덱사메타손을 주로 쓰긴합니다. 주로 쓰는 적응증이 따로 있긴합니다.
스테로이드 성분마다 다르겠지만 0.5T~2T정도는 저용량 이 이상은 고용량으로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덱사메타손, 프레드니솔론 외에도 스테로이드 제제는 다양하며, 그 potency가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스테로이드 용량은 염증이나 환부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조절하므로, 고용량/저용량의 절대적 기준을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