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최근 병원에서 밀가루, 커피, 유제품에 이어 맵고 짠 음식 섭취도 피하라는 지침을 받으셨군요. 이러한 음식들은 모두 위와 장을 자극할 수 있어,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자주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위염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 이러한 자극적인 음식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소화기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장의 운동을 변화시키며, 위장관의 민감도를 높여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입학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시기인 만큼, 심리적인 긴장과 스트레스가 복부 통증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복통이 계속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내과를 통해 내시경 검사나 복부 초음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 역시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