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연한코뿔소87입니다.
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L입니다만, 운동,직업 특성상 많은 물을 마셔야한다면 저나트륨혈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들어오면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독성학적 관점으로 반수치사량(LD50)은 90mg/kg (70kg인 성인 기준 6.3L)정도로 추정되고 있고, 성인 남성의 평균 최대 위 용적이 4~5L정도 이므로 한번에 물을 많이 마셔 사망하기는 어려운 일 입니다. 즉, 물중독은 어느정도의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할 때 발생합니다.
물중독,저나트륨혈증에 안 걸리기 위해서는 적은 양을 많은 횟수로 나누어 마셔야 하고,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업 특성상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면,저나트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소금이나 식염포도당 알약 등의 관련보조제를 섭취하기도 하고, 물에 소금을 약간 타서 마시기도 합니다. 또한, 이온계 물이나 경구수액을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