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저출산이 지속되고있는데 이제 우리나라의 미래는 고령화인구만 남는건가요?
한국의 저출산이 지속되고있는데 이제 우리나라의 미래는 고령화인구만 남는건가요? 노동력이 점점 약해지는 상황같은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그냥 암흑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저출산이 지속되는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고령화만 남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구 문제의 어려운 점은 이미 미래가 확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지만 이것이 반드시 한국의 미래가 암흑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 지급, 육아휴직 확대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여성인력의 활용을 늘리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성과를 거둔다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화 사회 문제를 극복해 한국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판적인 부분은 뭐냐면 현재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는 사람에 직업을 보면 전문가들이라든가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부유층들입니다 내가 한 달에 200만 원 벌면 비슷한 수준을 만나면 되는데 그거는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가난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힘을 보태는 거지 더 낫다고 보고요 요즘은 나라에서 돈까지 주기 때문에 아이를 낳고 살아도 충분히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신축 아이들 명품 아이들 교육비 이런 것들을 따지고 해외여행까지 가려고 하니 안 된다는 것이지요 결국은 이렇게 눈만 높게 쳐다보다가 결혼 못 하고 때를 놓치면 혼자 살다가 죽는 겁니다 그러면 돈이 있고 전문직 기술직 이런 사람들은 남는 겁니다 현재 저소득층이나 저 같은 사람은 어차피 대가 끊길 겁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는 현재 꾸준히 출산율이 하락하고 잇는데 이 과정에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출산율은 여전히 0.7대에 있기에 앞으로도 희망은 적은 상황입니다.
출산율을 더 높여야지만 노인을 부양할 기초 체력이 생기지만 지금의 상황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앞으로는 고령화를 대처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예산을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서로 맞물려 작용하며, 이는 노동력 감소, 경제 성장 둔화, 복지 재정 부담 증가 등 여러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인구만 남는 미래가 반드시 정해진 운명은 아닙니다.
현재와 미래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회적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인구가 점점 즐어들어 고령화사회,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지속되면 사회 경제가 운영되지 않아 문제가 초래되며, 그러면 가게나, 생계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서 출산율을 높이거나 이주율을 높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