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럽럽영

럽럽영

24.10.27

헤어지자고하면 찾아오는 남자 스토킹으로 신고해야할까요?

헤어지자고만하면 집앞 회사앞 찾아오는 남자 스토킹으로 신고하나요?

남자와의 인연은 9년전 전 직장에서 시작되었고, 그땐 간간히 만나 술먹는 정도 사이였습니다. 그때도 술먹으면 계속 먹자고 하는 등

술자리 매너가 좋지 않아 문제가 있다는걸 눈치를 채고 있었어요.

작년에 만나 사귀게 되었고 1년 4개월을 만났는데 사귀는 내내 술주사로 문제를 많이 일으켰고

잔 거짓말식의 말바꿈 또 의심과 집착이 심해서 많이 싸웠어요. 솔직히 저도 의심 집착이 있는 편이고 이 친구를

사귀게 된것도 이전 남자들 사귈때는 저혼자만 의심 집착해서 많이 외로웠던 이유도 있었어요.

그런데 남자가 이정도로 의심과 집착이 심할줄을 몰랐는데 얼마나 심한지 집앞에 찾아와 소란피우는게 여러번 반복되어

견디다못해 제가 신고해서 남자가 주거침입으로 기소유예를 받은적이 있어요.

최근 남자에게 안좋은일이 있고나서 저에게 큰 폭언을 했고 1년 4개월동안 반복되었던 폭언에 지쳐있던 저는 완전히 헤어짐을 얘기했으나(이미 예전에도 수십번 얘기했었지만)

받아들이지 못해 3개월간 연락하지 않을것을 말했고 알겠다고 말만하고 또 찾아오고 폭언하고 이후에는 또 잘못했다고 또 일방적으로 찾아옵니다.

지난주에는 3번 이번주는 5번을 짚앞에 찾아오네요. 일방적으로 찾아와 몇시간이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예전같으면 제가 받아주고 풀고 또 다시만나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래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제가

반응을 보이지 않고있고 헤어져야겠다고 굳건히 마음을 먹은 상태입니다.

이친구와 싸울때 사실 저도 욕설 수준은 했어요... 그러나 남자의 폭언 수준은 의심으로 인한것이라 그 수위가 높았고

그밖에도 감당하기 어려운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의심이 있는등 저의 단점도 적는이유는 그래야 보실때 객관적으로 판단 하실 수 있을것 같아서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수십번 전화하고 찾아오고 올해 초쯤에는 술취해 회사 찾아와서 직장에서도 이미 찍힌 상태입니다.

(직장에서는 남자를 스토커라고 말을 하더군요)

전화 차단하면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 휴대폰을 빌려서 전화한게 몇수십번이고요. 모르는 사람들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이런 미친행동하는 남자는 본적이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어 차마 스토킹으로 신고를 못하고 있어요.

같이 보냈던 시간들 남자친구를 떠나서 둘다 외로움 많고 의심 많아 같이 있을땐 서로의 일상을 정말 단짝처럼 공유했었기때문이예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2살 더 많아서 이 친구를 많이 귀여워했었고요

결론은 스토킹으로 신고를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런 모욕적인 말을 듣고도 아직도 마음이 남아있다는걸 이상하게 볼수도있지만

그렇습니다. 싸움이 심해지면 용서가 안되다가도 조금 시간흘러 마음이 가라앉으면 또 그냥 불쌍하고 기타등등 모르겠어요 ..

이러길 도대체 몇개월을 반복인지.

완전이 정이 다 떨어져서 보자마자 소름이 끼칠 정도가되어야 스토킹으로 신고해도 후회를 안할것 같은데, 그렇지만 이런식이면 계속 무한

반복될것같아 어쩔수없이 신고를 해야 할것 같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바보같아보일지 모르겠지만 이상황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어제는 그 막말을 해서 오늘 찾아오면 무조건 스토킹 신고하겠다고 아버지와 약속했는데, 오늘 집앞 찾아와 기다리는거 알면서 또 계획이 바뀝니다. 조용히 있다가면 신고 하지않고, 소란을 피우면 신고할것으로요.

자기 풀에 지치지 않는 남자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지치겠죠 그때까지 신고하지 않고 버틸지... 아니면 바로 신고해야할지..

스토킹으로 신고한다는거 자체가 서로 좋아해서 만나서 저는 너무 싫기때문입니다.

그래도 말로하는 폭언도 폭력의 일종이니해야하나싶지만, 육체적인 폭력이 있진않는한 스토킹신고는 하고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제판단이어떻게 보이시나요,

저도 이런 싸움에 질려있어 판단이 흐린가 싶어 질문드려봅니다.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

    24.10.29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그정도면 신상에 위협을 느낄정도입니다. 이사를 가야할것같습니다. 빨리신고를 하든정리하는게 맞는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3자 입장이라 완전히 공감해드릴순 없지만 신고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저 정도 집착이면 작성자분이 다른 이성을 만났을 경우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잘 해결하시고 좋은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 질문자님의 질문내용처럼 남녀 연인관계의 만남에서의 서로어 믿음과 사랑이 충만하여야 되겠지요. 그리고 헤어짐은 일말의 여운 없이 단호한 태도가 좋겠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10.28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헤어지자고 하면 찾아오는 남자 스토킹으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요즘 세상이 너무 위험합니다 정말 이상한 남자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헤어지자고 했을 때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신고를 하셔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토킹인것 같네요.

    경찰에 미리 신고해 놓으세요.

    남친이 술주사까지 있다니 후환이 몹시 걱정됩니다.

    아마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질겁니다.

    평일에도 집이나 직장을 찾아 오는걸 보면 아마 직장도 없는 백수가 아닌가 의심되네요.

    이런 사람들한테 여유를 보이시면 안됩니다.

    작성자님이 결심한 내용을 확고한 태도로 일관되게 주장하세요.

    매스컴을 보면 연인끼리 헤어지자고 했다고 폭행이나 더 심하게 당한걸 많이 보아왔습니다.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어 스토킹으로부터 해방되길 바랍니다.

  • 위태롭고 위험한 상황처럼 느껴지네요.

    왠만하면 혼자 다니시지 말고 사람 많은 곳으로 다니시고 어디를 가시든지 가족분들과 꼭 동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안 좋은 뉴스 기사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당분간은 조심하시고 의심하시고 경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신고해야 하는 상황인듯 싶어요. 혹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사전에 예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정도면 정말 스토킹 맞는듯해요!

  • 이야기를 읽어보면 스토킹수준 입니다.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두세요. 경찰서에 신고하려면 증거물이 중요합니다. 먼저 거주지를 옮기시고 만일에 대비하여 경찰서에 신고접수를 해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우선 질뮨자님의 안전을 위해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을 포함해 주변에 알리세요. 그러면 상황에 따라 그 남자 분을 대하는 질문자님의 바뀌는 태도도 원래 계획대로 진행될 겁니다. 안전하시고 또 언전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헤어지자고만하면 집앞 회사앞 찾아오는 남자 스토킹으로 신고해야 하는 지 궁금하시군요 남자와의 인연은 9년전 전 직장에서 시작되었고, 그땐 간간히 만나 술먹는 정도 사이였습니다. 신고해야 할듯하네요

  • 거의 스토킹 인거죠. 단호히 차단해야겠습니다. 어려우시면 경찰의 도움을 받으시는것도 방법이네요!

    스토킹은 웑도적으로 차단하셔요~

  • 많이 힘드시겠어요..주거치침입으로 기소 전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찾아온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일단 마주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사를 가시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게 힘들다면 지칠때까지 계속 마주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스토킹으로 신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건 차후 생각 해보시구요..혹시나 모르니 증거는 계속해서 채집을 해 놓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이해와 설득으로 스스로 포기하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계속 찾아온다면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두려움도 있으니까요~

  • 그런인간들은 님의뒤에 다른누군가 있다노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내가 갖기도 그렇고 남주기도 싫고 하여튼 도둑놈 심보입니다

    딱 짤라서 거절하세요

  • 사귄지 9년이나 되었는데, 헤어지려고 하는 마음은 얼마나 아프겟습니가? 그러나 만일 결혼가지 생각했었다면, 신중한 판단을 하셔서, 헤어질 결심을 확실히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찾아와서 술주사 부리고 의심이 심해지고, 이러다가 데이트 폭력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또 찾아온다면, 주변에 다른 친구나 가족과 같이 있던지 해서, 안전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말이죠, 헤어지자고 하면 흉기로 찌를까봐 두렵겠습니다.

    이사를 가시는건 어떠실까요? 혹시 현직장도 어디인지 알고 있는건가요?

    경찰에 신고해 봤자 보복할 가능성이 너무 많고요, 괜히 가족까지 해를 끼칠가봐 걱정이 됩니다.

    부디 좋은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헤어지자고하면 매번 찾아오고 다시 만나도 바뀌지가 않자나요? 조금씩이라도 바뀌면 모르겠지만 신고는 하셔야할거에요 점점 심해지고 있잖아요? 그사람이 술마시고 이성이 돌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겁니다

  • 그러면 정답이 없지 않을까요 육체적 폭력만 없다면 스토킹으로 신고하고 싶지는 않다 라는건 뭐 그냥 질문자님

    스스로 참고 그럼에도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예전에 있었고 서로 좋아해서 사귄거니

    그냥 놔두겠다 는거 같은데요 그러면 질문은 왜 하신거죠?

    해결책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는 아무것도 안하겠다 라는 글 같은데요?

    해결책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신고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밤에 혼자 집을 나선다거나 집으로 간다거나 할때는

    무조건 둘이 다니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