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도 결국은 마찰전기와 비슷하게 전자가 한곳에 모여서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근데 공기중에 습기가 있는데 왜 번개가 치는 건가요?? 마찰전기는 습기가 있으면 이동해서 발생되지 않는데요
번개도 결국은 마찰전기와 비슷하게 전자가 한곳에 모여서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근데 공기중에 습기가 있는데 왜 번개가 치는 건가요?? 마찰전기는 습기가 있으면 이동해서 발생되지 않는데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 습기가 있으면 마찰전기의 경우 전자가 그 습기로 이동되면서 정전기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번개의 경우 너무 많은 전자가 있어서 습기만으로는 다 이동을 못해서 순간적으로 이동가능한 물체가 있으면 번개로 내려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번개는 공기 중의 수증기보다는 구름 내부의 물방울과 얼음 알갱이들이 서로 마찰하면서 전하가 분리되고 축적되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발생전압이 매우 높기때문에 습기가 있음을 무시할수 있는 정도인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마찰전기는 습기가 있으면 전하가 쉽게 이동하기에 전하가 축적되기 어렵지만 번개는 구름 내의 거대한 대기 조건에서
전하가 분리되고 축적되어 방전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번개는 구름 내에서 전하가 분리된 후 공기 중 방전 현상으로 습기가 있어도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번개는 마찰전기와는 조금 달리 대기 중의 수증기와 이온화된 공기 덕분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구름 속에서 강한 전기적 차이가 생기면 이온화된 공기와 습기가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키면서 방전이 일어난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일상적인 마찰전기는 작은 전하가 표면에 쌓이는현상이라 공기 중 습기가 높으면 전하가 쉽게 흩어져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번개는 거대한 구름 속에서 강하 대류와 온도 차로 인해 수많은 물방울과 얼음 알갱이가 부딪히며 막대한 전하 부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습기가 있어도 전압이 극도로 커져 방전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마찰전기는 물체끼리 마찰로 생기면서 습기에 약한 특징이 있으나 번개의 경우 구름 속에 있는 물 입자간 충돌로 전하가 분리되는데 이 습기로 전기가 더 많이 축적됩니다. 이러한 축적된 전기는 임계점을 넘어서면 방전되면서 번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서 습기가 높다는 것은 물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물기나 습기가 많은 것은 전기가 보다 잘 흐를 수 있도록 도아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찰전기나 정전기의 경우 이러한 습한날씨보다는 건조한 상황에서 더 잘 발생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습한 날씨에도 번개가 치는 것은 습기로 인한 전하의 발생량 보다 구름을 통해 형성이 되는 전하의 발생량이 단위가 더 크기 떄문에 결국 방전으로 인한 번개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