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손 하나도 까딱안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이나 저나 둘 다 맞벌이를 해서 똑같이 출근하고 똑같이 퇴근하는데 저는 퇴근 후 집안일을 해야 하고 남편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집안일을 분산하여 도와달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구체적으로 해야할 일을 지정해줘야
남자들은 움직입니다. 또한 칭찬도 자주 해주면
더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맞벌이신데, 당연히 가사일 분담하셔야 합니다.
전업주부여도 6시 이후 가사일은 나눠서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집안 청소와 재활용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정도는 남편이 하셔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목마른개개비208입니다.
그런성향은 꾸준히 시켜야 하지않나요(?)
역할분담을 하고 지속적으로 할수있도록 지도(?)가 필요하구요.
저희 아버지도 가부장적이신데..
꾸준히 해야한다고 알려드리니, 요즘은 좀하시거든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남편이 홀벌이를 하는 가정이라면, 와이프분이 가사일을 거의 전담하고, 남편이 조금 도와주는것이 현실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처럼 맞벌이를 하는 상황이라면, 남편분도 가사일의 절반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남편분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정확한 가사일 분담규칙같은것을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역할 분담을 하자고 제안해 보세요. 요리는 질문자님이, 설거지는 남편이 하시거나 거실 및 침실 청소와 욕실 청소를 나눠서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seo2입니다.
일주일별로 집안일을 나눠서 하지고 제안해보세요
일주일은 아내분이 설겆이 일주일은 남편분이 설겆이 등 메일메일 답답하고 화가나는것보다
이렇게 효율적으로 나눠서 집안일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숲제비109입니다.
맞벌이로 그렇게 남편이 행동하시면 정말 화가 나지요. 전업도 아니고 같이 경제활동을 하니까요. 남편에게 기본적으로 분리 수거와 화장실 청소 등을 명확하게 부여하세요. 남자들은 게으른 게 태반인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맞벌이인데 그러는건 좀 너무 아니다싶네요.
특히 집안일의 경우는 휴일도 없고 신경써야될건 많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맞벌이인 상황에서 집안일을 안도와준다는게 이해하기 너무 어려워요.
한번 힘들다는 얘기를 좀하는건 어떠세요
요즘은 정말 맞벌이 아니더라도 집안일은 공동 부담해서 해결하는데 이런게 없다는건 지금이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이해할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시기시기입니다.
계속 스스로 먼저 하시면 계속 안하실겁니다.
대화를 시도해 보시고 안통하시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그동안 먼저 하셨던 집안일을 그냥 놔버리세요.
남편분께서 어느 한 부분에서 자신도 불편함을 느끼고 왜 이거 안하냐고 이야기 꺼내면 같이 하자고 하세요.
말 안꺼내더라도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스스로 합니다. 그때까지 참고 남편이 움직이면 그때 움직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