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값과 물가, 환율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요
2004년에서 2007년에 석유값이 상당히 올랐다는데 그때 우리나라 물가가 오르지 않은 이유가 환율 하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그러면 보통은 석유값이 상승하면 우리나라는 석유를 안살수는 없으니까 일단 비싸게 주고 사면 비싸게 또 판매하기때문에 (나라안에서) 물가가 오르고 그러면 사람들이 돈을 잘 안쓰니까 시장에 화폐가 안돌고 그러면 원화가치가 떨어져서 환율이 하락하는건가요? 그러면 물가가 오르지 않았던 이유가 환율 하라때문이라는것은 미리 이것을 알고 환율이 떨어져서 물가가 오르지 않았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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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지금의 경제분위기는 원유상승에만 한정된 일이 아닐것으로 보입니다..말그대로 업친데 덥친격이고 여러 악재가 겹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과거 원유가 급등하였더라더 어느정도 다시 안정화를 찾았지만 2년전부터 시작된 코로나에 이어 오미크론확산에 따른 경기침제와
그로인한 시장에 자금등을 많이 풀어 돈의가치가 하락하였고...이런 세계적인 동일문제로 인해 미국의 연준의 금리인상등 환율상승에
더하여 우쿠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슈가 더해 가속화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국제 유가와 국내 물가는 0.5 이상의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일 만큼 서로 같은 방향으로 흐름이 전개된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경우, 국내 원유도입 단가 등의 수입물가가 상승하고 이는 석유류 제품의 가격을 인상시켜 생산자 물가, 그 이후에는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