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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차돌박이
한우차돌박이24.01.17

제가 당뇨에 걸린 걸 까요 걱정 됩니다

나이
21
성별
남성

제가 올해 23살 (만21세) 남성입니다

평소에 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셔서 거의 매일 마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증상이 당뇨에 걸린거 같아요

목이 자주 마르고 자꾸 물이나 음료수를 먹고 싶어집니다

입이 자주 마르고 써요 그리고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소변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그리고 쉽게 허기지고

목덜미랑 겨드랑이 등 몸이 까맣게 착색? 변색이 되었네요

아무리 꼼꼼하게 닦아도 안 없어 집니다 인슐린 저항성 상태

때문에 흑색극세포증 걸린건지 당뇨에 한번 걸리면 절대

못 고치나요? 혈당 조절을 해야 할텐데 걱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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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가 걱정되신다면 먼저 공복상태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당뇨 확진시 철저한 생활습관 관리를 통한 혈당 조절이 합병증 발생을 늦출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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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는 간단한 피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니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셔서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측정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은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상태로, 증상으로는 과도한 갈증, 잦은 소변, 입마름, 피로감,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습관이 갈증과 잦은 소변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의료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피부의 변색이나 흑색극세포증과 같은 증상은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될 수 있으며, 이는 당뇨 전 단계나 당뇨병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증상을 통제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등은 당뇨병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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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 여부는 혈당 검사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증상이 당뇨를 염려하게 하는 것은 맞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 같습니다. 20대에는 당뇨가 잘 안오기 때문입니다. 일단 동네 내과나 가정의학과 먼저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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