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아오르는닭순이의외침꼬끼오입니다.
법적으로 앉으면 벌금을 낸다거나 그런강제성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여성전용주차장도 강제성보다는 배려차원입니다. 아이를 안고오거나 임산부가 멀리주차후 걸어오는 불편을 줄여주기위한 것이죠.
그러니 자리가 여기저기 비어있고 서있는 임산부가 없다면 앉아도 무방합니다.
만삭의 임산부가 서있는데도 그자리에 먼저 앉아버리거나 비켜주지않고 버티는건 양심문제지요. 그런데 임신초기가 위험하고 빈혈을 잘 일으키기도해서 임신초기여성이 쓰러지는 경우도 있는데 배가 나오지 않았으니 아가씨나 임산부가 아니라 단정하고 일어나라 비켜라 하는 어르신들도 있답니다. 몸이 안좋거나 수술후 힘든 환자일수도 있는데 겉모습만 젊고 멀쩡해 보인다고 비켜라 강제하는것도 자제하셔야합니다. 술취한듯 비틀거리는 경우도 뇌혈관이나 저혈당쇼크로 그런경우가 많은데 오해해서 방치하고 밀치는경우도 봤거든요.
겉모습만보고 내생각대로 단정해서는 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