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살만큼 사는데도 아끼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없을 때는 형편에 맞춰서 자동으로 안 쓰고 아니, 못쓰게 되는데
어느 정도 상황이 좋아지면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길 텐데 힘든 시기를 견뎌서 그런지
그런 습관을 유지한다는 것은 좋은 의미로 소비 자제력이 남다르신 분인 것 같아요.
그러나 같이 사는 남편 등 가족이 너무 걱정하고 피곤해할만큼 아끼는 건 서로가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강과 직결되는 먹는 거와 관련되는 건 아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절약도 완급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내분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