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8년차입니다. 결혼하고나서 와이프가 씀씀이가 헤퍼서 힘듭니다. 결혼초에도 이런 조짐이 보이긴했습니다.
그냥 그때는 욕심이 좀 많구나 하고 넘어갔었죠.
근데 작년부터는 너무 헤퍼졌네요. 이걸 어찌 대처해나가야할지 참...ㅜㅜ어떡하나요?맞벌이이긴한데 생활비는 거의 제가번돈으로 다 나갑니다 힘들어서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작년부터 가스비, 난방비, 휘발유 등 모든 생필품 물가가 올라 생활비가 많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돈 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 생활비를 관리하고, 생활비는 공동으로 부담하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계부도 정리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은 조곤조곤 얘기 해보세요.
그리고 가계부를 쓰게 하세요.
그것이 싫다고 하면 경제권을 넘기라고
하세요.
그것도 싫다고 하면 생활비를 지금보다
적게 주시고 나머지는 저축 하세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아내분께서 경제관념이 없으신모양이네요
지출내역을 쫙 보여주시고 남은돈이 이만큼이고 계속 이렇게 지내다보면 바닥이 드러난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야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와이프분과 진지하게 얘기를 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씀씀이가 헤프다면 정말 돈을 모으는 게 힘드니까요.
함께 대출금이나 빚 등을 갚아야 하는 것, 생활비 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얘기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내가그린기린그림참이뻐요입니다.
대화가 많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긴 하지만 부부끼리 돈 만큼 많이 다투는 일이없죠
서로 대화로 조율안되면 아껴쓰는사람이 돈관리하던지 각자 따로 월급관리해서 생활비만 같이 내는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멧새53입니다
혹시 와이프 분도 글쓰신분의 이런 고충을 알고계시는지요 모른다면 일단 솔직한 대화가 먼저라고 생각하고요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돈관리를 직접하는방법 밖에 없겠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슴슴이가 해프다고 햇는데 사실 이건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한쪽이 아무리 아껴도 막써버리는 사람들 있거든요. 그래도 대화로서 잘 풀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경제상황은 배우자와 공유하면서 계획해 나가서야 자산을 축척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대화를 요청하시고 솔직한 경재상황을 나누세요
안녕하세요. 예리한매121입니다.
본인이 돈관리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씀씀이가 헤프다고 설명만 들으면 솔직히 어떤부분에서 그런지 알기 힘든거같아요 본인이 직접하고 와이프와 비교하며 서로 공유하고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