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약성 진통제는 카파, 뮤 및 델타 중 한가지 이상의 아편유 사제수용체에 작용하며, 전신적으로
투여되면 강력한 유해 성자극에 대한 진통 효과를 발휘하녀, 마약성 진통제가 척수 후각의 수용체에
작용하면 시냅스전 신경막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시냅스로의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펩타이드 계열 신경전달물질은 sP (substance P)와 CGRP (calcitonin gene related
peptide) 가 대표적이며, 아미노산 계열 신경전달물질은 glutamate와 aspartate가 대표적으로
이들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억제 되면 척수상부로의 통증 신호 전달이 차단되게 됩니다.
그러나 비마약성 진통제는 신경계 보다는 주로 염증 반응을 억제함으로써 염증 반응으로 인한 통증
을 억제하는 기전을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