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이에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요즘들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정말 인간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뭐랄까 관계를 유지하고 또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게 지친다고 해야 하나요. 한번씩 온전한 나는 없다는 느낌이랄까요. 여러분들는 혹시 이런 기분이 드실때가 있는지요. 있다면 어떻게 기분을 전환 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낄 때가 많아요! 근데 남을 사람을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고 그냥 받아드렸습니다.
최근 13년 친구랑도 손절했지만 괜찮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손익관계로 따져야 덜 피곤합니다. 의지하거나 기대하는 순간부터는 끝없이 주거나 받아야 욕심이 채워지니 피곤해질 수 밖에 없죠.
안녕하세요. 돈꽃돼지3100입니다.
기분전환을 여쭤보시는걸까요? 기분전환하러 여행을 떠나보세요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짜증도 덜 날거예요 마음을 열으러 여행 잠시 다녀오셔요
안녕하세요. 모던한보석새100입니다.
저도 그런 기분이 들었었죠..
그럴때는 그냥 내려놓는 것도 마음이 편하답니다.
그때 당신의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정말 당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