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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동고비207
독특한동고비20723.01.11

낯가림이 심한 아기 걱정입니다.

7개월 남아 낯가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잠도 엄마랑만 자고 외부인을 만나면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울어버립니다.

또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도 울어버리고요.

낯가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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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생후 7개월 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낯가림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나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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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 낯가림으로 인해서 아이가 심하게 울면 그 자리에서 아기를 꼭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상황을 피하면 울음을 금방 그칠 수 있지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또 울면서 싫어할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서 안정시키고 다른 사람들이 무서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도록 해주세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외출을 자주해서 낯선 환경과 사람들에게 노출을 자주 시켜주는게 최고의 낯가림극복 방법입니다.

    혹시나 낯선 환경에서 영상을 틀어주는 것은 아무래도 전자기기 영상 매체에 아기를 노출을 많이 시키게 되면 아이들의 뇌에 강한 자극이 가게 되면서 아이의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사실 낮가림이라는게 시간이 가면 점차 나아지는 현상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만 버티시고 이겨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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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 낯가림을 상대방에게 인식시키고 눈을 마주치거나 너무 반가워하지 않도록 말씀해주시고

    다른 사람을 갑자기 만났을때에는 아이 눈을 가려주거나 고개를 돌려 안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자주 산책다니고 새로운 환경을 자주 접하도록 해주시면 점점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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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대개 생후 7~8개월 되어서 심해지는데, 딱 질문자님의 상황이네요.

    낯가림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능력이 생겨서 발생합니다. 낯가림을 최소하 하기 위해서 할수 있는것이 딱히 있지는 않습니다. 조금 시간이 흐르다보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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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은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것입니다.

    엄마와 애착 관계가 깊을수록 아이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게 불안하고 두려울 수 있답니다.

    이럴 땐 아이에게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하답니다.

    타인이 아이를 갑자기 만지거나, 안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낯선 사람을 안전한 사람이라고 여길 때까지 필요한 안정감이 들 때까지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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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은 아이를 놀라게 하지 말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익숙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낯선 사람이 처음 아이 앞에 등장할 때는 서서히 주변을 맴돌다 아이에게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접근할 때까지 어른이 먼저 접근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평소 아이 주변에 많은 친구가 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평소 아이 주변에 많은 친구가 있게 하는 것도 낯가림을 줄여주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아이를 놀라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낯을 가리는 것은 자꾸 사람들을 만나면 점차 좋아집니다. 경험이 최고의 예방법이고 치료법입니다. 낯가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때가 되면 다 없어지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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