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약간 지난 우유나 유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약간 지난 우유나 유제품의 경우 그냥 버리시나요? 아니면 냉장고에 있으면 상관없으니 그냥 먹나요?
아니면 다른식으로 사용할 방법이 있을까요?
우유를 배달해 먹는데 그 속도를 못따라가 가끔 기한이 지날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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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유통기한을 살짝 지난 우유에 고기나 햄(특히 캔뚜껑을 따고 사용하고 남아서 재활용하는 햄)을 5분간만 담궈두면
고기의 잡내 등이 사리지고 고기나 햄의 육질이 부드러워 지고, 짠햄의 경우는 소금기도 빼내어줍니다.
물론 우유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등의 상한 것은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또는 세안할 때 우유를 조금 타서 세안을 하고 헹구면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 오래 지나지 않은 것이면 유산균을 타서 드셔도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어떤 분들은 하루 이틀 지나면 냄새 맡아보고 먹긴 하는데 누가 장담을 하겠습니까?
먹고 탈 나면 책임질 수 없으니 그냥 버리시는 게 좋겠지요.
아주 상한 거 아니면 세수 후에 팩으로 이용하고 쓰면 되긴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발발이203입니다.
전 말그대로 유통기간은 그냥 유통을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일주일정도 지나도 쉰냄새 안나면 그냥 마십니다.우유가 너무 많이 남는다면 치즈를 만드셔서 먹어도 될듯합니다.리코타 치즈 만들면 우유가 많이 필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