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만 땀이 많이 나는데 한방치료가 필요할까요?

Question

나이

30

성별

여성

몸에는 땀이 안나는데 얼굴에 땀이 많이나서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이런 문제도 한방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몸의 다른 부위에는 땀이 나지 않지만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두한증이라고 하며 한의학에서도 이러한 증상을 다룰 수 있습니다.

두한증은 주로 심화상염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두한증 개선하는 한방 약재로는 황기, 방풍, 부소맥 등이 있으며 신경과민성을 개선하는 약재로는 천마, 향부자 등이 있습니다.

한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한방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

다한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율 신경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교감 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땀 분비가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한약을 사용해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침, 약침, 뜸, 부항, 추나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자세한 확인을 위해 한의원/한방병원에 내원해 치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비추천 찍고 다니는 사람 운영팀에 신고했으니 정지먹으면 받아들이길 바람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진우 한의사입니다.

한의원에서 다한증 치료가 가능합니다.

침, 부항, 약침, 한약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정확한 다한증 치료를 위해서는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 후 처방, 치료 받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