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이화학당 고등부에 입학하면서 일제의 잔악한 모습을 보고 구국의 일념으로 1919년 서울에서 3.1 만세 운동이 일어나자 동료 6명과 탑골 공원에서 남대문 등에서 만세운동을 참여하고
3월 10 일 휴교령이 내려지자 독립선언서를 숨겨
고향으로 내려가 아우내장터에서 3,000 명의 군중과 함께 만세운동을 펼치다 주동자로 잡혀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서대문 교도소로 이감되어도 계속 뜻을 굽히지 않아 모진고문으로 이듬해 16세 나이로 순국 하였습니다.
어린시절 개신교 집안으로 자연스럽게 자주독립에 대한 환경을 접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유관순 열는 국가에대한 충성심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독립운동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