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겨운라마카크256입니다.
미국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가 대목인데
추수감사절 전에 판매가 되지 못한 상품을 이후에 파격적인 할인률로 판해하는 날로
생산자가 아닌 유통업체가 재고관리를 모두 하는 미국의 소매유통 특성상
연말에 다음 년으로 재고를 남겨 창고비용과 추가 유통비용을 지출하느니
차라리 떨이로 팔아서 비워버리자라는 유통업자의 심리와,
드넓은 미국 땅에 살면서 두둑한 연말 보너스를 받아서 겨우내
생필품은 물론 1년 동안 기다렸던 상품을 사서 집안에 가득 채우고 싶은 소비자의
구매욕이 맞물려서 벌어진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