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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그냥저냥
대충대충그냥저냥23.04.17

아메리카노 커피는 언제부터 생겨났나요?

희석한 커피 아메리카노는 언제부터 나타났나요? 어떤 이유로 생겨났고 미국을 뜻하는 아메리카노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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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대전을 계기로 생겨났습니다. 미국은 전쟁물자가 부족해져 커피또한 배급제를 실시했고

    미국 국민은 사용할 수 있는 커피의 양이 적어지자 커피를 묽게 마시는 습관을 선택했습니다.

    전쟁 기간 동안 묽은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전쟁 이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커피를 묽게 마시는 습관이 있는 미군들은 승전 후 이탈리아에 주둔하면서 에스프레소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군들은 원하는 만큼의 물을 섞어 마셨습니다.

    이탈리아 바리스타가 봤을 때 이는 매우 이상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커피를 아메리칸인들의 커피 아메리카노라고 불렀습니다.

    물론 커피같지 않은 커피라는 승전국 군인을 향한 조롱의 의미도 있었습니다.

    이 말이 꾸준히 사용 되다가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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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에 가담했던 이탈리아가 1943년에 항복하였을 때 로마에 입성하였던 연합군 자격의 미군 병사들이 이탈리아식 커피인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 쓴맛 때문에 여기에 물을 희석하면서 마셨다고 하여서 이탈리아어로 미국인을 뜻하는 아메리카노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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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메리카노의 유래는 불분명하나 유력한 것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에 점령군으로 진주한 미군들에게 유래했다는 것으로 당시 로마에서 주둔했던 미군 장병들이 쓴 맛이 지나쳤던 에스프레소를 편하게 마시려 본토에서 즐겨 마시던 드립커피 수준으로 물에 희석해 마셨는데 전쟁통에 우유는 부족해 어쩔수 없이 뜨거운 물에 타마셨고 이 커피를 이탈리아인들이 반쯤 경멸의 의미를 담아 아메리카노라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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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에 가담했던 이탈리아가 1943년에 항복하였을 때 로마에 입성하였던 연합군 자격의 미군 병사들이 이탈리아식 커피인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 쓴맛 때문에 여기에 물을 희석하면서 마셨다고 하여서 이탈리아어로 미국인을 뜻하는 아메리카노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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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알기론 2차세계대전이 끝날무렵 미군들이 유럽인들이 먹는 에스프레소커피가 너무 쓰다고 물을 희석해주면서 연하게 주문해주면서부터 아메리칸들이 먹는 커피로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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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7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연하게 마시는 커피를 아메리카노 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것이라 하여 ‘아메리카노’라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 입니다

    그 유래에 대해서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커피에 물을 타서 마시는 미군 병사를 보고 이탈리아 사람들이 '미국인들이 마시는 커피'라는 뜻에서 아메리카노라고 불렀다는 설이 유력하게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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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어 연하게 마시는 커피로써,

    연한 커피를 즐기는 미국에서 시작된 것이라 하여 ‘아메리카노’라 부릅니다.

    아메리카노의 탄생으로 가장 유력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에 점령군으로 진주한 미군들에게서 유래했다는 설입니다.

    당시 로마에 주둔했던 미군 장병들이 쓴 맛이 지나쳤던 에스프레소를 편하게 마시려고

    본토에서 즐겨 마시던 수준으로 물에 희석시켜 마셨는데, 전쟁 중에 우유는 부족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뜨거운 물에 타마셨다고 합니다.

    이 커피를 이탈리아인들이 반쯤 경멸의 의미를 담아 '아메리카노'라고 불렀다는 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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