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주치의세요.전화왔어요
내이로오라고. 내가 간호원에게'물어봤어요 24년 3월부터 500
50미리 쿠아토페'먹인거 사실이냐고. 먹은적 없다고 졸린적 없고이미 다 낫다가 몇개월후 친구 자살로 또'재발 아픈지'한 7개월됐나. 난 왜 툭함 재발. 8년만에 놀래서 자다가 자꾸 깨서 약도
거의 안먹고 있다가 또 먹기'시작. 자꾸 심해져서'자나팜 큰가 헌알 브로마제
두알로도'두세시간 자다 깨서 수면제는 죽어도 안 받아서 안 먹고 의사선생님이 아주 난감. 난 수면제는 안 먹어봤어요. 얼마전 9일만 참고 먹으라고. 그거 하나만 먹음 몰라도 안정제 같이 먹으니
죙일 졸려서 포기. 그러다 쿠에타핀'시ㅣ험삼아 독한거 사흘먹이고 정신력 강하니'견디라고'준건데'뭘. 작년에도 먹었다고. 그 당시엔 약도 거의'안먹고 다 나서 면담만받고 선생님이'좋아했는데. 걱정할거 없이'살면서'툭함 재발이라고. 8년만에'쇼크로 온건데
지금 직장에서 회식하고 퇴근중. 사흘간 약 안먹었다고 간호원에게'먹기싫다 말하니 선생님이 내일 당장'오라고. 안먹어도 뭐 그럭저럭 버티며 그'이상한 약먹음 암것도 못하고 티비도
못보고 교회도 못가고'휴일도 눈만 내려감기고. 약빼고'먹으란거 해봤냐해서
오늘 내일 이틀 해보고 사흘째 가기로.
약빼고 먹음 덜 그럴거라고.쿠에타피 50뭐 잠은 잘자니
가서 자면 된다. 1.25가 더 졸립다고 50으로 먹므라고. 한번도 안먹어봤는데'작년에 먹었다고 거짓말까지. 그땐 안아팟는데. 나보고 걱정할거 하나 없으면서 그만한 일로'너무 오래 간다고. 아고
습관적 반복적 또'시작돼서 약먹고 가기로 했다. 다른병원보다 나를 잘아니까. 15년간 8년간 한번도 안아프고 그 전에 7녇간 한번 재발하고 ㅠ 그런데 뭐가 반복적우울장애에 양극성에 난리났다. 누가 죽을때먀다 쇼크로. 이번엔 다 낫다가 심한 몸살로 감기약이'불면을 일으켜서 ㅠ 추석때부터 두달간 부쩍 악화됐다 그 전엔 다 났었다이런약까지'먹어야 하나. 그 전에 시험까지 하고 맥열다. 견닐수 있나. 나보고 대관절 무슨 걱정이 있냐고.오로지 난 불면이'지겁고 걱정이다. 나도 이제
지쳤다. 하란대로 해보지 뭐. 설마 죽이기야 하겠나. 20대때부터 아버지 오빠죽믐부터 불면으로 서너달 아프다 살아났다. 그땐 먁도 안먹고 버티고 그냥 헤어났다 이렇게 난리칠일인가.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주치의가 질문자님의 상태를 잘 아신다면 잘 따르시고 치료와 약물 치료도 잘 따라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정신과 치료는 의사와 라포 형성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